QuickDBD Review

ERD(Entity Relationship Diagram)

직역하자면 '객체-관계' 모델이다. ERD는 존재하는 것(Entity)들의 관계(Relationship)을 나타낸 도표로 테이블간의 관계를 설명해주는 다이어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에서 사용되는 DB의 구조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관계형 베이스 모델링 - 관계형 DB에서 주로 널리 사용된다. entity와 attribute를 table과 column으로 변환할 수 있다. table과 관계를 시각화 할 수 있기 때문에 설계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 소프트웨어 계획 단계에서 사용된다. 서로 다른 시스템 요소와 서로 간의 관계를 식별하는데 도움된다. data flow diagram의 기초로써 종종 사용된다.

 

 

ERD의 요소

ERD의 기본 요소는 3가지(Entity, Relationship, Attribute)로 구성되며, 실세계의 모든 업무체계는 기본 요소 3가지로 모두 표현이 가능하다.

• Entity : 시스템화 하고자 하는 사건, 사물 - 사각형
• Relationship : entity간, attribute간의 연관성
• Attribute : entity 관계성의 성질을 나타내는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정보의 단위 - 타원형
• Weak Entity : 존재하는 다른 entity에 의존적인 entity. 
• Derived Attribute : 다른 속성에 기초한 속성
• Multivalued Attribute : 한 값 이상의 값을 가진 attribute
• Cadinality and Ordinality : entity 간의 관계에 대한 추가 정보. one to many, many to many 관계를 나타낼 수 있음

 

 

ERD 작업 순서

1. entity를 그린다.
2. entity를 적절하게 배치한다.
3. entity간 관계를 설정한다.
4. 관계명을 기술한다.
5. 관계의 참여도를 기술한다.
6. 관계의 필수 여부를 기술한다.

 

 

IE ERD 표기법

Entity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선이다.

• optional : 선택 조건
• mandatory : 필수 조건

 

실선들은 점선으로도 나타낼 수 있다.

• 실선 : B가 없으면 A가 존재할 수 없다.
• 점선 : B가 없어도 A가 존재할 수 있다.

 

 

ERD Notation

• One : 일대일 또는 일대다 관계이다. 주로 하나의 외래키가 걸린 관계이다.
• Many : 다대다 관계이다. 중계 테이블을 통하여 여러 개의 데이터를 바라보고 있을 때 사용한다.
• One (and only one) : 위의 조건과 동일하게 일대일 관계이나, 하나의 row끼리만 연결된 데이터이다.
• Zero or one : 일대일 또는 일대다 관계를 가지고 있으나, 필수 조건이 아님을 의미한다. like 개인정보 동의 시, 필수값 구분과 선택값 구분이라고 보면 된다.
• One or many : 일대일 또는 다대다 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관계를 가지고 있으나, 참조되는 row값들이 불명확함을 의미한다.
• Zero or many : 참조하는 테이블과의 관계가 불명확한 경우이다. 장바구니처럼 row 생성값이 없을 수도, 하나일 수도, 여러개일 수도 있는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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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ckDBD 사용 후기

아래 사이트에 들어가서 TRY THE APP을 클릭

https://www.quickdatabasediagrams.com/

Home - QuickDBD

 

 TRY THE APP 클릭 후, 아래와 같이 ERD가 기본적으로 생성된다.

 

 

   Quick DBD 장점

• 한 눈에 들어오는 심플한 UI와 부드러운 UX로 사용성이 좋다.
• draw.io로 직접 table을 그려본 적이 있는데, 간단하지만 부드럽게 사용이 불가능하며 수정이 불편하다. 하지만 QuickDBD는 텍스트로 작성하면 table의 구조와 관계가 이미지로 나타나므로 수정할 때 편리하다.
• 생성한 Table을 원하는 위치로 드래그하여 이동할 수 있으며, 원하는 구조로 table을 배치할 수 있어서 좋다.
• 개체 간의 관계가 선으로 나타나 직관적으로 파악이 가능하다.
• 열쇠모양으로 되어 있는 PK(Primary Key) 또한 시각적으로 표현되어 있어 좋다. (PK - Primary Key, FK - Foreign Key)
• 처음 사용해보는 유저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좋은 예시가 작성되어 있다.
• 예시 테이블을 커스텀해서 바로 사용 가능하다.
• 스키마 정보를 직접 입력하여 TABLE 정보 수정이 가능하며, ER 다이어그램을 생성할 수 있다.
• 스키마 코드와 ER 다이어그램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GUI 형태)
• code 작성 시 실시간으로 에러를 잡아 준다.
• EXPORT 탭을 누르면 다양한 파일명으로 변환하여 내보낼 수 있다. ANSI SQL, MySQL/MariaDB, SQL Server, Oracle, PostgreSQL을 지원하며, 이 외에도 PDF, word, PNG, SVG 등으로 변환하여 내보내기가 가능하다.
• IMPORT 탭을 통해서 기존의 SQL 파일을 가져올 수도 있다.
• 외부 공유가 가능하도록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존재한다 : File 탭에서 Private 설정을 클릭하면, 링크를 외부에 공유할 수 있다. (로그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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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https://choiseungyoun.github.io/posts/what-is-erd/

https://computer-science-student.tistory.com/380

Quick DBD Review , ERD(Entity Relationship Diagram)란 (tistory.com)

Quick DBD 사용후기 (velog.io)